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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수펜션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세요

주변관광지 TOUR

펜션 주변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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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계곡과 울창한 원시림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몇시간의 등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다. 옛날 안의현에는 세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어 '안의 삼동' 이라 전한다. 이곳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삼매경에 빠졌던 곳' 이라 하여 '심진동'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용추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심진동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심원정이 있다.

용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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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경관이 수려한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장수사의 흔적을 간직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호인 「덕우산 장수사 일주문」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다. 이곳 장수사에서 설파상언대사가 전국의 승려들을 모아놓고 화엄경을 강의 했던 유명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추사 뒤편 용추계곡 상류에는 기백산군립공원과 용추자연휴양림이 있고, 서북쪽 산 정상에는 정유재란 때 왜구와의 혈전이 벌어졌던 황석산성(사적 제322호)이 있다.

연암물레방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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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을 일컫는 말 중에 물레방아 고장이라는 말이 있다. 중국에서 최초로 물레방아를 들여온 고장이 함양이기 때문이다. 1780년 사신 일행으로 청나라에 다녀온 연암 박지원 선생은 열하일기를 통해 물레방아를 처음 소개하였고, 1792년 연암이 함양군 안의현감으로 부임한 이후 물레방아를 만들어 이곳에 실용화하였다. 함양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안의면 용추계곡 가는 길에 연암물레방아공원을 조성했다.

지리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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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142만 m2, 1일 수용인원은 550명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지리산국립공원의 해발 1,915.4 m 천왕봉을 중심으로 백두대간 등반코스의 시발점이며 벽소령 계곡의 영호남 분기점에 있다. 지리산의 거의 모든 물줄기가 모여드는 골짜기로, 지리산 주능선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여러 곳 있다.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절경을 이룬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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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의 용추계곡 중간에 있는 중층 누각건물이다. 정심원정 종중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심진동 입구에 있기 때문에 흔히 심진동 심원정이라고도 불렀다. 심원정은 2005년 10월 1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82호로 지정되었다.

상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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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 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한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한다. 최치원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하였다. 당시에는 이 숲을 대관림이라고 이름 지어 잘 보호하였으므로 홍수의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그 후 중간 부분이 파괴되어 지금같이 상림과 하림으로 갈라졌으며, 하림구간은 취락의 형성으로 훼손되어 몇 그루의 나무가 서 있어 그 흔적만 남아있고 옛날 그대로의 숲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상림만이 남아있다.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이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 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 속 신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기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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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의 안의면 상원리·하원리와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일대에 걸쳐있는 산이다(고도 : 1,322m). 덕유산 주봉인 향적봉에서 'C' 자 모양으로 휘어진 산줄기가 남덕유산·월봉산·금원산을 거쳐 기백산에 이르고 남동쪽으로 황석산으로 나아간다. 기백산이라는 지명의 유래에 관하여 산봉우리의 괴암이 키와 같다하여 일컬었다고 전한다.

황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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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산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은 범상치 않은 바위산이다. 백두대간 남덕유산에서 분기한 진양기맥에서 뻗어내린 두개의 산 기백,금원,거망,황석 가운데 가장 끝 자락에 흡사 비수처럼 솟구친 이 봉우리는 덕유산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가을철에는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금원, 기백산과의 사이에는 그 유명한 용추계곡이 있다. 6.25때 빨치산 여장군 정순덕이 활약했던 곳이 바로 이웃의 거망산이다. 황석산성은 함양땅 안의.서하 사람들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중요한 유적이다.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이들이 성이 무너지자 죽음을 당하고 부녀자들은 천길 절벽에서 몸을 날려 지금껏 황석산 북쪽 바위 벼랑은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인근의 정자가 유명하다. 특히 농월정, 동호정 거연정, 군자정 경상도의 정자문화를 대표한다.

금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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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맥의 서부에 속하는 산으로, 높이는 1,353m이다. 남으로 기백산(1,331m)과 남령을 거쳐 남덕유산(1,507m)과 이어진다. 옛날 이 산속에 금빛나는 원숭이가 날뛰므로 한 도사가 바위 속에 가두었다는 전설에 따라 금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산중턱에 있는 그 바위를 금원암 또는 원암(猿巖)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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